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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초 NB-IoT 전국망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완료
- (주)에스테크 조회수:1659
- 2017-04-26 11:12:11
| 세계 최초 NB-IoT 전국망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완료 - KT, LGU+ NB-IoT 시범서비스4월, 상용서비스6월 개시 - 보도일시 2017. 3. 31.(금) □ 정부는 세계 최초 NB-IoT 기술을 적용한 전국망 구축이 가능하도록 기술기준 개정을 완료했다. ㅇ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LTE 대역을 활용하는 새로운 IoT 기술인 NB-IoT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. ※ 전기통신사업용 무선설비의 기술기준 개정, 3.31 시행 □ NB-IoT(Narrow Band IoT) 기술은 기존의 이동통신(LTE) 주파수를 활용한 저전력 광역(LPWA: Low-Power Wide-Area) IoT 기술의 하나로, 저용량 데이터를 간헐적으로 전송하는 방식에 적합한 검침, 추적,센싱 등에 주로 활용되며, 초저전력으로 배터리 교체 없이 수년 이상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. ㅇ KT와 LGU+는 NB-IoT 전국망을 이용해 검침․측정서비스(수도．가스．전기 검침, 대기．수질 측정), 위치추적서비스(노약자 위치추적, 애완동물관리, 자전거 분실방지), 센싱서비스(화재, 유해물질, 가스 등 모니터링, 건축물균열감지), 제어서비스(빌딩자동화, 홈자동화, 놀이동산 관리)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□ 이번 NB-IoT 기술 적용을 검토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동통신사, 기지국 단말기 제조사, 학계,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연구반을 통하여 기술방식, 사물인터넷 이용자보호방안 등을 검토하고, NB-IoT 기술을 적용하는 경우 인접대역에 전파간섭이 없는지 여부를 실측을 통해 확인하였으며, ㅇ 실제 간섭여부 측정 결과 인접대역에 근접하여 NB-IoT 기술을 적용하는 경우에도 일정한 이격 거리와 불요발사기준을 충족하면 전파간섭영향이 없음을 확인하고, 그 기준을 전기통신사업용 무선설비의 기술기준 에 반영하였다 □ 이번 기술기준 개정으로 이동통신 3사가 모두 LPWA IoT 전국망을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. ㅇ KT와 LGU+는 다음달 4월부터 NB-IoT 망구축 및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6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. ※ SKT는 ‘16.6월부터 LoRa 기술을 이용하여 LPWA 전국망을 구축 ㅇ NB-IoT 기술은 스페인에서 쓰레기 청소 등에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, 전국망 구축에 활용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이다. □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정보기술이 적용된 융합 신산업의 핵심인 스마트 공장을 비롯하여 국민 후생을 증진시키는 스마트 시티,스마트 홈, 스마트 도로 등 구현에 NB-IoT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※ 지능정보사회 사물인터넷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‘20년까지(누적) 부가가치유발효과 13조1,830억원, 고용유발효과 42만7,991명으로 전망( ’15.12. 글로벌선도 국가 실현을 위한 K-ICT 사물인터넷 확산 전략 ) ㅇ 미래창조과학부는 앞으로도 지능정보사회의 초석인 초연결 네트워크의 조기 구축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선제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. 붙임 세계 최초 NB-IoT 전국망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완료. 끝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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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첨부파일 | 1)[보도자료] 세계 최초 NB-IoT 전국망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완료.pdf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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